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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청정 해변 20곳, 어디 있나 보니

중앙일보 2016.06.20 10:17
 | 한국관광공사·해양관리공단 선정,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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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깨끗하고, 놀기에도 좋은 청정 해수욕장은 어디일까?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발표했다.

아이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 ‘동막 해수욕장’, 진도 ‘가계 해수욕장’, 맑고 잔잔한 수면으로 안전하게 해수욕이 가능한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주 ‘협재 해수욕장’ 등은 가족단위 여행지로 제격이다.

캠핑을 즐기기 좋은 동해 ‘망상 해수욕장’, 부안 ‘격포 해수욕장’, 다양한 해변 행사가 펼쳐지는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 부산 ‘송정 해수욕장’ 등도 청정 해수욕장에 이름을 올렸다.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정보 포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은 여러 단계의 심사를 거쳤다. SKT의 T맵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수욕장별 방문회수 및 주변 관광 시설을 분석하고, 해양수질 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수질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양 및 관광 관련 전문가들이 즐길거리, 볼거리 등의 요소를 평가하여 20선을 최종 선정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약 240여 명에게 아이패드, 캠핑용품, 모바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최종학 국민관광본부장은 “전체 해수욕장 방문객의 52%가 유명 해수욕장 5개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물 맑고 즐길 거리가 많은 청정 해수욕장의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여름휴가철 국내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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