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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예탁결제원 직원 차명 주식거래 적발

중앙일보 2016.06.20 00:01 경제 6면 지면보기
한국예탁결제원 일부 직원들이 차명 계좌로 몰래 주식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검사보고서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직원 4명이 2004~2015년 가족 명의 미신고 계좌로 주식 등 금융상품 거래를 하다가 적발됐다. 예탁결제원 임직원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주식 등 금융투자 상품을 거래할 때 반드시 자기 이름으로 된 계좌 하나만 회사에 등록하고 매매 내역을 분기별로 신고하게 돼 있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지난달 이들에게 각각 120만~22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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