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데이비드 오, 홀인원 부상 오로나민C 1만병 기부

중앙일보 2016.06.15 16:34
기사 이미지

2016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16강 데이비드 오 vs 이수민 [사진 JTBC GOLF]

프로 골퍼 홀인원 확률 3500분의 1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드 오 vs 유러피언투어 챔피언 이수민 16강전 맞대결!
JTBC GOLF, ‘2016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6월 15일(수) 밤 11시 방송!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가 이 확률을 뚫고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
 
178미터의 13번 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이 핀 앞에 떨어지나 싶더니 몇 번의 바운스를 거쳐 홀 컵 안으로 쏙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데이비드 오는 세컨샷을 위해 이동하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비타민 음료 오로나민C 1만 병이 주어졌다. 데이비드 오는 대회 직후 오로나민C 1만병 전부를 대한장애인골프협회 및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데이비드 오는 이수민(23.CJ오쇼핑)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렀다. 디펜딩 챔피언과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우승자의 만남은 이번 대회의 빅매치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수민은 지난해 KPGA 신인상 수상과 더불어, 대상 포인트 2위, 상금 순위 3위에 오른 막강 상대로 올해 해외 무대로 진출해 유런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을 제패하며 한국 골프의 저력을 입증한 ‘젊은 피’다.
 
데이비드 오의 짜릿한 홀인원과 이수민의 날카로운 드라이버 샷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8강행 티켓을 거머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기사 이미지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16강 데이비드 오 [사진 JTBC GOLF]

본 대회는 총 상금 1억 5천만 원(우승 상금 7천만 원)을 걸고 1:1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 6,588미터)에서 열린다.
 
한국 최고의 남자 골퍼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이벤트 대회 ‘2016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골프전문채널 JTBC GOLF는 데이비드 오와 이수민의 16강전을 6월 15일(수) 밤 11시에 방송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