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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남성 육아휴직 2020년 15%로 끌어올린다

중앙일보 2016.06.11 01:06 종합 10면 지면보기
정부가 올해 남성 육아휴직 비율을 6.7%까지 올리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제1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5~2017년) 중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전체 육아 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5.6%였다. 정부는 이를 올해 6.7%, 2020년엔 15%, 2030년엔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소를 현재 6곳에서 82곳으로 늘리는 등 남성의 육아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성 평등과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폭력 예방 교육도 앞으로는 초·중·고교 전 학년에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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