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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기사 보내고 운전한 40대 차량 7대 파손

중앙일보 2016.06.10 21:00
술을 마신 40대가 집 근처에서 대리운전기사를 보낸 뒤 직접 차를 몰고 운전하다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0일 이 같은 혐의(음주운전)로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쯤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인피니티 차량을 몰고 주
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을 마셨던 김씨는 집 근처에서 대리운전기사를 돌려보낸 뒤 200여m를 자신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5%로 조사됐다.

부산=강승우 기자 kang.seung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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