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용인 역삼지구 첫 아파트

서희건설(시공 예정사)은 경기도 용인시 역삼지구 R1-3블록에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조감도)를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공급한다. 아파트(전용 65∼84㎡ 1039가구)와 오피스텔(전용 84㎡ 107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지역 내 최고층인 43층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단지 옆에 초·중교가 신설되고 서룡·역북·삼사초, 용신중·용인고가 가깝다.

용인시청 앞으로 문화복지타운·경찰서·소방서·시립도서관 이용이 편하고 이마트·롯데마트(예정)·코업호텔(예정)·공원(예정)이 가깝다. 경부·영동고속도로, 신갈IC·용인IC 등 진입이 쉽고 경전철 시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신갈~삼가~대촌 우회도로가 2017년, 제2경부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GTX가 2021년 개통 예정이다. 토지가 100% 매입됐다. 한국자산신탁이 계약금을 관리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 문의 1522-27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