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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들려오는 펜소리

중앙선데이 2016.06.05 00:21 482호 31면 지면보기
펜으로 그리는 그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문화재청은?펜화로 복원한 옛 도성의 문루 12점을 활용해 달력으로 내놨다. 인천공항 입국장 통로에 설치된 한국역사문화 홍보 부스에는 8점의 대형 펜화가 시대별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대법원과 중앙선관위는 사옥을 펜화로 그려 홍보에 활용한다.



펜 그림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 전시를 한다. 벌써?여섯 번째다. 한국펜화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택 작가는 오는 8월 개관하는 경주 황룡사 역사문화관 로비에 전시될 황룡사 9층 목탑 복원도를 비롯해?해남 달마산 미황사(사진), 국내 최초 병원 제중원 복원도 등을 선보인다. 또 이승구 작가는 사라진 북한 지역의 성당을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복원해 50여 점을?만들었고 윤희철 작가는 금수강산 곳곳의 절경을 정감있게 그려냈다. 고공에서 본 도시를 섬세하게 표현한 ‘비행산수’ 시리즈의 안충기 작가를 비롯해 총 17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문의 02-733-4448


제6회 한국펜화가협회전, 6월 1~7일 경인미술관

 



 



글 정형모 기자, 사진 한국펜화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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