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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 전자책 부문 | 한국이퍼브] 종이책 느낌을 전자책으로 구현

온라인 중앙일보 2016.06.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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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퍼브의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카르타(Crema Carta)’가 독서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크레마카르타는 2013년 출시돼 3만대 이상 판매된 ‘크레마샤인’의 후속 버전이다. 지난해 9월 나온 크레마카르타는 선명한 화질로 주목 받은 ‘카르타 패널’을 국내 최초 로 탑 재한 전자 책이다. 300PPI(단위 인치당 픽셀 수)의 고해상도로 종이책과 같은 느낌을 구현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책 유통사인 아마존 킨들, 코보 등에서 사용하는 패널과 동일하다. 전자잉크(e-ink) 패널이라 눈부심이 없어 장시간 책을 읽어도 눈에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독서가 가능하다. ‘크레마샤인’ 때 호평을 받았던 프론트라이트도 업그레이드해서 탑재해 어두운 밤에도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했다. 패널과 테두리(베젤) 사이에 단차를 없애 외관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휴대성도 탁월하다. 무게가 182g으로 책 한 권보다 가볍다. 일반 태블릿보다 경량화 시킨 것으로 두께는 8mm에 불과해 국내 전자책 단말기 중 가장 얇다.

고해상도 단말기 ‘크레마카르타’ 인기 … 얇고 가볍고 눈부심 없어

풍부한 전자책 콘텐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은 크레마카르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예스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는 문학, 경제·경영, 인문, 장르소설, 만화 등 국내 최대 25만 종의 e북(ebook) 콘텐트를 보유하고 있다. 5만 종의 무료 콘텐트도 제공한다. 무선인터넷(WIFI)이 연결된 곳 어디라도 콘텐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책은 물론 공공 도서관과 대학도서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예스 24·알라딘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크레마카르타로 열어볼 수 있다.

한국이퍼브는 예스24·알라딘·반디앤루니스 등 도서 유통사 3사 및 출판사·언론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전자책 전문기업이다. 설립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출판사의 전자책 앱도 출시 직후부터 크레마카르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러 곳에서 만든 전자책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열린 서재’ 시스템이다. 전자책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는 고객 의견을 받을 때마다 펌웨어를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다. 크레마카르타 출시 이후 전자책 판매량은 이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가까이 늘었다. 열린 서재 시스템은 크레마카르타의 매출을 늘릴 뿐 아니라 전자책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크레마카르타는 현재까지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중 가장 빠르게 시장에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이어 4월 두 번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5월 초부터 배송이 다시 시작될 정도로 수 차례 일시품절, 예약판매가 반복될 정도다. 전자책 매니어뿐만 아니라 크레마카르타를 통해 전자 책 신규 입문 고객도 함께 늘고 있어 전자책 시장 전반을 넓히고 있다. 한국이퍼브는 전자책 단말기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 2012년 국내 최초 풀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크레마터치, 2013년 국내 최초 프런트 라이트를 적용한 크레마샤인을 연이어 출시했다.

박상주 기자 sa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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