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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선규 보상선수로 부용찬 지명…트레이드도 진행

중앙일보 2016.06.03 20:53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이선규의 보상선수로 리베로 부용찬을 지명했다.

2011-2012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IG손해보험(KB손해보험 전신)에 입단한 부용찬은 안정적인 수비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세트당 2.890개의 디그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동안 리베로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화재는 부용찬의 가세로 단점을 보완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리베로 이강주와 OK저축은행 센터 김규민의 맞트레이드도 진행했다. 부용찬이 합류하면서 이강주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했다. 김규민의 영입을 통해 이선규의 공백을 메웠다.

세터 유광우를 신임주장으로 선임한 삼성화재는 선수단 구성을 마치고 2016-2017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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