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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부고 '제8회 중학생영어모의유엔대회(MIMUN 2016)' 참가학생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2016.06.03 16:50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 MIMUN팀은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최원호 이사장)의 후원으로 '제8회 중학생영어모의유엔대회(MIMUN 2016)'를 8월27일~28일 양일간 외대부고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의유엔대회는 실제 UN 회의를 모의로 진행하는 것으로 회의는 실제 UN 회의 과정과 똑같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각 맡은 국가의 대사 역할을 맡아 토론과 협상을 통해 결의안을 작성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자신의 사고 프리즘을 넓혀 우리나라만의 시각을 넘어 민족, 전통, 법 등이 전혀 다른 여러 나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총회, 경제사회이사회, 세계보건위원회, 유엔국제사법재판소, 역사적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개회사와 의장단 소개, 결의안 토론,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의제는 시리아 난민, IS와 테러, 청년실업 등을 포함해 최근 국제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슈들이다. 세계보건기구위원회는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의 결여와 장기 및 인간 매매에 관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국제사법재판소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간의 무력충돌로 인한 집단학살 문제를 다룬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 신설된 역사적위원회(Historical Committee)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영토 문제와 유고슬라비아의 인종청소에 관해 논의한다.
 
시상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접수기한은 7월10일까지로 참가 희망학생은 '외대부고 학생주최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무국은 3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7월12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중학생모의유엔대회(MIMUN)의 사무 총장을 맡은 장유진 학생(외대부고 3년)은 "이번 대회는 국제이슈에 관해 직접 토의와 토론을 하며 국제관계에 대한 지식과 외교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국가의 입장에서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길 원하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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