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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해" 직장동료 폭행, 중태 빠뜨린 50대 검거

중앙일보 2016.06.03 09:03
층북 청주상당경찰서는 3일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폭행한 혐의(상해)로 A씨(55)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일 오후 7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같은 회사 동료 B씨(55)를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가까운 사이도 아닌 B씨가 반말을 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청주=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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