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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에 솔로홈런 이대호 역전 원맨쇼

중앙선데이 2016.05.21 23:30 480호 2면 지면보기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2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7-3으로 앞선 9회 타석에서 메이저 리그 진출 6호 홈런을 때리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팀의 역전극을 이끌었다. 이대호는 2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불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7회 초 대타로 나와 솔로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3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3-3 동점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들어서 상대 투수 토니 싱그라니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전세를 역전했다. 팀이 7-3으로 앞선 9회에도 이대호는 9회 2사 두 번째 타석에 나서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즌 6호 홈런을 때려 냈다. 지난 11일 탬파베이전 이후 열흘 만에 터진 홈런이다. 시애틀은 이대호의 불방망이를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45에서 0.273으로 높아졌다.



 



 



오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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