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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이스 니퍼트, 4월 최우수선수 선정

중앙일보 2016.05.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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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5)가 KBO 리그 4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O는 니퍼트가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7표(60.7%)를 획득해 2위 신재영(넥센·5표)을 제치고 개인 첫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니퍼트는 지난 4월 1일 대구 삼성과의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고 이후 5월 1일 광주 KIA전까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6연승을 기록 중이다. 다승 1위, 탈삼진(46개) 1위에 올라있으며, 평균자책점은 2.50으로 3위다.

한국 무대 6년차 니퍼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두산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6승에 머물렀지만, 포스트시즌에서 3승을 기록하며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다.

니퍼트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상금 200만원과 함께 상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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