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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北 주민 위한 선물은?

중앙일보 2016.05.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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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의 제7차 대회가 오늘 평양에서 시작됐습니다. 36년만의 당 대회입니다. 확고한 김정은 체제를 대내외에 어필하기 위한 자리라고 합니다. 김정은이 육성으로 한다는 사업총화 보고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됩니다. 그에 따라 앞으로 북한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 대회에 맞춰 북한이 핵실험을 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아직 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북한 매체들은 ‘소형 핵탄두가 당 대회에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핵 협박에 여념이 없습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을 위한 민생 선물은 무엇인지요.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굳어지자 공화당 주류가 크게 당황해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시 부자(父子)는 트럼프 지지 선언을 하지 않는다 하고, 라이언 하원의장도 아직 지지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은 전세계의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공화당은 뭘 했고, 미국 보수층은 뭘 했습니까. 이젠 미국 유권자들의 이성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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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7월 30일부터 윈도우10 업그레이드에 119달러(현재 환율 약 13만7500원)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윈도우10을 사용하는 기기는 현재 전세계에 3억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은 달력에 무료 마감일을 표시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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