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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앙일보 201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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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선수 [사진 미네소타 페이스북]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박병호는 시즌 타율을 종전 0.250에서 0.253(79타수 20안타)로 소폭 끌어 올렸다.

박병호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팀이 0-3으로 뒤진 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로 5구째 89마일(약 143㎞) 포심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3회 2사 주자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박병호는 8구째 승부 끝에 아쉽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팀이 4-9로 뒤진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휴스턴에 홈런 3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얻어맞고 16점을 내주는 등 졸전 끝에 4-16으로 졌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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