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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화보] '대박이 아빠' 이동국네, 다복한 모습 공개합니다

중앙일보 2016.05.05 11:03
이동국(37)은 요즘엔 '애국자'로 통합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지난달 30일 K리그 최초로 250 공격 포인트(184골·66도움)를 달성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줬죠. 저출산 시대에 아내 이수진(37)씨와 사이에 아이가 무려 다섯명입니다.

잉글랜드 미들스브러에서 뛰던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9)를 낳았고, 2013년엔 또다시 딸 쌍둥이 설아·수아(3)를 얻었습니다. 겹쌍둥이 아빠가 될 확률은 10만분의 1 정도인데, 2014년11월엔 막내아들 시안(18개월)까지 낳았죠. 그래서 팬들은 "이동국은 축구로만 애국하는 게 아니고, 다산(多産)으로 애국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이동국은 요즘 TV 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합니다. 48시간 동안 홀로 5남매를 돌보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라이언 킹' 이동국은 요즘 '대박이 아빠'로 더 유명해졌죠. 대박이는 막내아들 시안이의 태명이에요. 어린이날 맞아 '대박이 아빠' 이동국네 다복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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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미스 하와이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한 이동국은 올해 초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웨딩 화보를 다시 찍었습니다.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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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10년 전에는 아내와 나 단 둘이 찍었는데 이젠 5남매까지 7명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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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아이들을 키울 땐 힘들지만 쑥쑥 크는 모습을 보면 `다섯 명을 낳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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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네가 지난해 함께 모여 전북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보다 더 어린 대박이 모습 참 귀엽죠?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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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막내 아들 `대박이`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이동국은 "나는 20년 넘게 축구해서 겨우 이름을 알렸는데 대박이는 18개월 만에 유명해졌다" 며 껄껄 웃었습니다.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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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2014년 10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테니스 선수` 딸 재아를 위해 `테니스 스트로크`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재아는 "언젠가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뒤 "아빠의 전매특허인 발리슛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했다는군요.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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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다 MVP 4회 수상자(2009·2011·2014·2015년) 이동국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K리그 최다골(184골)을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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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골을 넣고 수퍼맨이 날아 오르는 포즈를 취했던 이동국. 그는 "항상 수퍼맨이 돼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이동국, 전북 현대, 전주 아이존스튜디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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