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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이트 운영자 검거…회원 1000여 명 수사

중앙일보 2016.05.04 09:34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불법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총괄사장 정모(32)씨와 사이트운영자 김모(33)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인출팀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리고 인터넷에서 불법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회원 1092명에게서 판돈 15억 원을 받아 수수료 명목으로 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김씨 통장에 남아있던 범죄수익금 3600만 원을 압수하는 한편 도박사이트 회원들을 도박혐의로 수사하기로 했다.

부산=황선윤 기자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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