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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소나무껍질 추출물이 돕는다

중앙일보 2016.05.04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나이가 들면서 거치게 되는 여성 갱년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충을 모른다. 갑작스런 변화에 많이 당황한다. 기간도 짧지 않다.

헬스벨 알짜정보 | 여성 갱년기 솔루션 ‘피크노퀸 프라임?

대한폐경학회에 따르면 여성은 평균적으로 35세부터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되기 시작한다. 갱년기 증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보통 49~50세에 폐경이 시작된다. 갱년기 장애는 폐경을 전후로 10년 정도 지속된다. 폐경학회는 79.8%가 갱년기 증상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급감하는 여성호르몬 보충

갱년기 여성를 치료하는데 호르몬대체요법이 많이 사용된다. 체내 분비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여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투약해 보충해 주는 개념이다.

직접적인 치료인 만큼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 우려도 크다. WHI(Women’s Health Initiative)는 2002년 여성 갱년기 치료를 위한 호르몬대체요법이 심장질환·뇌졸중·유방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후 치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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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피크노제놀(Pycnogenol)’이다. 프랑스 보르도지역에서 30~50년간 자란 소나무껍질에서 추출한 물질로,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소나무 약 50그루의 껍질에 1㎏만 들어있을 정도로 귀하다.

피크노제놀은 천연물질로서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안전물질 목록(GRAS)에 등록된 물질이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피크노제놀을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다.

피크노제놀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우수성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일본 가나자와의대 다카푸미 고하마 박사팀은 폐경기 여성 156명(평균연령 46.3세)을 대상으로 피크노제놀의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매일 아침·저녁 피크노제놀 30㎎씩 섭취한 그룹은 3개월 만에 갱년기 증상을 점수화한 쿠퍼만 지수가 53% 줄었다.

타이완 타이베이의대 랴오메이난 박사팀이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 155명(평균연령 46.7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피크노제놀을 6개월간 하루 200㎎씩 섭취한 그룹은 피로 46.9%, 두통 42.3%, 가슴 두근거림 24.3%, 우울감 26.8%, 안면홍조 14.5% 줄었다. 기억력은 55.4%, 수면의 질도 25.6% 개선됐다.

갱년기 증상 지수 53% 감소

피크노제놀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국내에도 출시됐다. 종근당건강의 ‘피크노퀸 프라임’(사진)이다. 피크노퀸 프라임은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있는 피크노제놀 외에도 뼈 건강과 항산화에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도 함께 담았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는 피크노제놀을 하루에 60~200㎎은 섭취해야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피크노퀸 프라임은 한 알에 피크노제놀이 500㎎이 담겨 있다. 

피크노퀸 프라임은 폐경기 여성 혹은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권장된다. 평소 신체 생리 조절이 원활히 되지 않거나 갱년기 건강을 미리 챙기고 싶은 여성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골다공증 발생 위험에 미리 대비하려는 여성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싶은 중년 여성 모두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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