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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입냄새 일으키는 박테리아 99.9%…치약으로 안 닦이는 얼룩도 제거

중앙일보 2016.05.04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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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한다. 그런데 틀니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약으로 틀니를 많이 닦는다. 치약 연마제는 틀니 표면에 미세한 상처를 낸다. 상처 틈으로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한다. 이 때문에 틀니를 끼면 입냄새가 나기 쉽다. 틀니는 전용 세정제로 세척해야 한다.

틀니 보호하는 전용 세정제

국내 틀니 사용자 23%만 세정제 써

GSK의 ‘폴리덴트 틀니세정제’(사진)는 틀니를 5분간 담가 놓으면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99.9% 살균·제거한다. 치약으로도 닦이지 않는 틀니 표면의 얼룩도 말끔히 제거해 준다. 미지근한 물에 틀니와 틀니 세정제를 5분간 담근 뒤 틀니는 칫솔로 부드럽게 닦고,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착용하면 된다. GSK 관계자는 “국내 틀니 사용자의 세정제 사용 빈도는 23% 정도로 선진국의 평균(73%)에 크게 밑돈다”며 “틀니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세정제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GSK폴리덴트는 전 세계 틀니관리제품 1위 브랜드이다.

잘 맞는 틀니 사용도 중요하다. 틀니는 자연치와 달리 잇몸에 완전히 부착되지 않는다. 덜그럭거리기 쉽다. 틀니와 잇몸 틈새로 음식물이 끼기도 한다. 남아 있는 음식은 잇몸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한다. 식사 시 틀니가 떠서 음식을 씹는 힘이 약해 불편함도 느낀다. 대인관계를 기피하게 만들기도 한다. 말할 때마다 틀니가 들썩거리거나 입냄새가 나 타인과의 대화를 아예 꺼리는 노인도 많다.

틀니 안전하게 고정시키는 부착재

이런 틀니 사용자를 위한 부착재도 나와 있다. GSK ‘폴리덴트 틀니 부착재’는 틀니를 잇몸에 최대한 고정시켜 덜그럭거리지 않게 한다. 음식을 씹는 힘도 커지고 말하고 웃을 때 틀니가 갑자기 빠질 우려가 없어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음식물이 끼는 것도 예방해 치아 건강에 도움된다. 틀니 안쪽에 소량 짜서 틀니를 끼면 12시간 정도 문제 없다. 부분 틀니 역시 사용할 수 있다. 제거도 쉽다. 틀니를 뺄 때 미지근한 물을 입에 잠시 머금으면 부착재가 쉽게 녹는다. 부착재를 썼는데도 틀니가 심하게 덜그럭거리면 치과에 방문해 점검하는 것이 좋다. 잇몸은 조금씩 변하는데, 틀니는 그대로인 경우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틀니 자체가 마모되기도 한다. 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서 정기점검을 받는 게 좋다.  

배지영 기자 bae.ji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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