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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탈북 돕던 중국동포 목사 피살, 북한 소행”

중앙일보 2016.05.03 01:31 종합 19면 지면보기
지난달 30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바이(長白)현에서 발생한 장백교회 한 모 목사 피살사건은 북한에서 급파된 공작요원 소행이라고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가 2일 주장했다. 최 대표는 “중국 공안이 한 목사를 (북한)공작원 3명에게 안내한 여성 밀수업자 1명을 체포해 조사중”이라며 “북한당국이 지난달 북한 식당 종업원들의 탈북 직후 북·중 접경지역에서 활동중인 종교인들에 대한 납치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탈북자들에게 쌀과 현금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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