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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휴대폰처럼 ‘기기 변경’…현대차, 새 프로그램 한시 운영

중앙일보 2016.05.03 00:01 경제 6면 지면보기
현대차가 새 차를 사고 1년 뒤 신형 모델로 업그레이드 하는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대상이 되는 차종은 중대형 세단 그랜저HG로 ‘무이자 프로그램’과 ‘무이자거치 프로그램’ 등 두 가지 상품을 마련했다. 무이자 프로그램은 그랜저HG를 1년 동안 무이자 할부로 이용하다 12개월 뒤 동급 신차를 다시 무이자로 구입하는 서비스다.

예컨대 2933만원짜리 그랜저 2.4 모델을 구매할 시, 고객은 선수금 586만6000원(20%)과 1년간 이자 없이 매월 할부금 65만2000원을 납부한다. 12개월 뒤 동급 신차를 구입해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처음 구입한 그랜저는 현대차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통해 최대 75% 중고차 가치로 매각할 수 있다.

무이자거치 프로그램은 선수금 25%만 내면 할부금과 이자 없이 1년간 그랜저를 탈 수 있다. 거치한 할부 잔액은 12개월 이내 언제든 상환이 가능하다. 1년 뒤 고객은 해당 시점의 가격과 할부 조건을 통해 동급 신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고객에게 등록비 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박성민 기자 sampark2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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