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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이제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하세요

중앙일보 2016.05.02 11:01
인천시는 2일 인천지역 경기장에 각종 행사 유치를 위한 방문 판촉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유치 대상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지어진 신설경기장 16곳 등 35곳의 체육시설이다.

이중 남동체육관·삼산월드체육관·문학경기장·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강화고인돌체육관·송림체육관·계양체육관 등 실내·외 경기장 7곳은 4000여석 이상의 관중석을 가지고 있어 대형 콘서트도 가능하다. 또 대부분 신설 경기장으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과도 가깝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문학경기장은 3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이들 경기장은 앞서 한류관광콘서트, 한류문화축제 등 대형 이벤트도 개최한 바 있다.

남동체육관도 8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인천 최대 규모의 실내체육관으로 이미 유명 가수 등의 콘서트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삼산월드체육관도 서울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아져 가수들의 콘서트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및 프로농구 대회 등이 열리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장 대관은 접수 신청을 받아 진행했지만 이제는 발로 뛰는 홍보를 통해 콘서트 등 각종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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