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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주년 기념우표 나와 … 오늘부터 판매

중앙일보 2016.04.28 01:41 종합 14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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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사진)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원불교 100주년 기념우표 80만 장을 28일부터 전국 주요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불교는 1916년 일제 강점기 에 한국에서 태동했다.

우표에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With this Great Opening of matter, Let there be a Great Opening of spirit)’라는 원불교 개교 표어가 쓰여 있다. 원불교 관계자는 “물질의 욕망에서 벗어나 정신의 자주성을 확립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우표에는 원불교 상징인 일원상과 전북 익산시 원불교 본원에 있는 소태산 대종사 성탑 등도 담겼다. 액면가는 300원으로 책정됐으며 16·18·20장이 붙어 있는 우표 전지로 발행된다. 원불교는 다음달 1일까지 ‘세상과의 소통 및 희망 나눔,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 선포’를 주제로 학술대회 등 각종 행사를 연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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