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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묘족 청년과 한판 결과는 완패 外

중앙일보 2016.04.28 00:03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등을 선물합니다. 마감일은 매달 10일입니다. e메일 jtravelm@gmail.com으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파일을 보내면 됩니다.
 

  
묘족 청년과 한 판 결과는 완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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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교 동기들 10 여 명과 중국 구이저우 성을 여행했다. 묘족 민속 마을에서 공연을 보고 나오는 길에 묘족 청년을 만났다. 공연에서 유리 조각을 밟고 불을 입에 넣는 쇼를 보여 준 청년이었다. 키 150cm 정도의 왜소한 체구인 묘족 청년의 팔 힘이 엄청 셌었다. 동기 중 힘이 좋다고 이름난 친구가 그와 팔씨름을 했다. 친구는 묘족 청년의 괴력을 당해 내지 못하고 참패했다.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얼마나 체력 단련을 했으면 그렇게 힘이 셀까’하고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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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서울시 송파구)    
제주 해비치호텔 2인 식사권


   
   
  

바이칼 아저씨의 꼼꼼한 손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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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로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아온 탓에 여태껏 친구·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만 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러시아 이르쿠츠크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가족들 걱정이 컸지만 막상 여행이 시작되니 사색에 잠길 수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 근처의 기념품 가게 주인 아저씨를 사진에 담았다. 몇 가지 안 되는 기념품을 소중히 닦고 정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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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희 (인천 남동구)  
여행박사 20만원 여행 상품권
 
 

 
넓은 세상을 보는 아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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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된 아들과 두 번째로 괌 여행을 갔었다. 비행기가 뜨기도 전부터 들뜬 아이를 보며 나도 아내도 참 행복했다. 첫 번째 여행에서는 걷지도 못하고 엄마에게 안겨만 있더니 이번 여행에서는 달라졌다. 부쩍 큰 아이는 몇 시간이고 수영장에서 나오지 않았다. 사진에서처럼 자유롭게 넓은 세상을 보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아들 현진아,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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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길재 (서울 강동구)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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