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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순도 100% 올리브유 파스타, 프랑스 명품 사기그릇에

중앙일보 2016.04.26 00:03 라이프트렌드 5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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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과 프랑스 르크루제가 협업한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원형 접시’세트를 사면 따로 구입 때보다 43% 싸다. [사진 CJ제일제당]


업계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브랜드와 건축가의 만남부터 캐릭터·게임·가구·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생활용품에 만화 캐릭터 그림을 그리거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디자인을 입히기도 한다.

리빙용품 컬래버레이션


CJ제일제당 백설(이하 백설)은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손잡고 새로운 봄철 식탁 기획세트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올리브유와 원형 접시로 구성된다. 올리브유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스페인 현지의 올리브 맛과 향을 구현한 100% 엑스트라버진(extra virgin·올리브를 처음 짜낸 질 높은 올리브 오일) 제품이다. 향이 풍부하면서도 쓴맛이 적고 고소한 맛을 지닌 열매인 ‘오히블랑카(Hojiblanca)’로 만들어졌다. 오히블랑카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열매로, 단맛과 함께 아몬드 맛이 느껴지고 동시에 상큼한 과일향이 감돌아 봄철 요리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 중 하나다.

스페인산 올리브 맛·향

올리브유와 함께 판매되는 르크루제 원형 접시는 지름이 19cm의 사기그릇으로 샐러드나 파스타용 접시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오렌지 색상과 솔레이 색상(환한 노란 색상과 비슷)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르크루제 사기그릇은 프랑스의 그릇 장인이 공정의 70%를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표면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그릇 표면에 광택을 내는 ‘글레이즈 코팅’ 작업을 반복적으로 처리해 그릇에 음식 냄새나 색이 배지 않는다. 그릇은 내구성이 뛰어나 오븐과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이달 28일부터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 1000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5월부터 CJ오쇼핑(www.cjmall.com)과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기존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가격은 1만1900원, 르크루제 19cm 원형 접시 가격은 4만1000원으로 정가 대비 4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획세트 제품 출시 외에도 백설과 르크루제의 컬래버레이션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31일 백설 요리원에서는 르크루제와 함께 ‘유러피안 스타일, 올리브 오일 시크릿 레시피’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김진희 셰프가 ‘레스토랑에서 즐길 법한 특별한 올리브유 요리’를 선보인다. 쿠킹클래스 참가는 백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월 2일 CJ제일제당 공식 페이스북, 9일 백설 홈페이지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백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첨을 통해 준다.

백설 올리브유로 봄철 요리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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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와 해산물 오일 파스타

재료 달래 30g , 페페론치노 3개, 마늘 2개, 바지락 200g, 블랙올리브 6g, 화이트 와인 30mL, 잣 5g, 파스타면 120g

양념 및 소스 재료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80mL, 그라노파다노치즈 약간, 후추 약간

1 끓는 물에 백설 파스타면을 넣어 1분간 삶아 체에 밭친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페페론치니를 넣어 약불에 볶는다.

3 마늘이 익으면 바지락과 블랙올리브를 볶다가 화이트 와인을 부어 센 불에 볶아 잡냄새를 제거한 뒤 뚜껑을 덮어 끓인다.

4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삶은 파스타면과 새우를 넣는다.

5 잣·후추·달래를 넣어 불을 끄고 고루 섞어 그라노파다노치즈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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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 샐러드

재료 토마토 2개, 노란 파프리카 1개, 오이 1/2개, 페타치즈 80g, 블랙올리브 50g, 적양파 1/2개, 드라이 오레가노 8g, 이탈리안 파슬리 15g

양념 및 소스 재료 디종 머스터드 1작은술, 레드와인비네거 2큰술,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6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토마토와 노란 파프리카 꼭지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오이·페타치즈·블랙올리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적양파는 얇게 채 썬다.

3 디종 머스터드와 레드와인비네거를 섞고 올리브유를 넣어가며 골고루 섞는다.

4 볼에 토마토·파프리카·오이· 올리브·양파를 담고 드라이 오레가노·파슬리를 뿌린다.

5 드레싱을 넣어 골고루 섞어 그릇에 담은 뒤 페타치즈를 올리고 올리브유 1큰술을 뿌린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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