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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질병 보장, 생활자금 보조 … '반퇴 시대' 든든한 동반자

중앙일보 201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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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오래 사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병치레해가며 장수한다는 것은 일종의 재앙이다. 본인에게는 육체적 고통을 주고, 가족에겐 의료비와 입원비 지출로 경제적 부담을 준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건강수명이 길어야 진정한 장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은 건강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 노후를 아픈 상태로 보내는 기간이 평균 10년이나 된다.

선진국형 다목적 보험



"은퇴 전 주계약 1억원 가입 CI·LTC 때 일시금 5000만원 생활비 3년간 월 100만원"



나이 들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진다. 우리 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진료비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출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19조9000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6.3%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60년이 되면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최소 229조5000억원에서 최대 337조1000억원까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노인 진료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4년 1.34%에서 2060년 최대 5.67%까지 확대된다.
  나라살림에도 부담을 주지만 진료비는 개인에게도 큰 짐이다. 우리나라 64세 이상 노인의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08년 208만원에서 2014년 333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65세 미만 연령층보다 4.2배나 많다. 월평균소비지출 가운데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65세 이상 가구는 전체 가구(6.4%)의 2배가 넘는 15.3%에 달한다. 국민의 생애 의료비 중 65세 이후 발생하는 의료비 비중이 50%를 넘는 건 그만큼 노후에 의료비 지출이 집중된다는 의미다. 그중에서도 암과 치매가 가장 무섭다.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암환자 1인당 치료 비용은 간암 6622만원, 췌장암 6371만원, 폐암 4657만원에 달한다. 암 진단을 받으면 83.5%가 일을 그만두기 때문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중대질병(CI)과 치매, 일상생활장해 같은 장기간병상태(LTC)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교보생명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은 CI와 LTC까지 보장하는 전천후 상품이다. CI나 LTC발생 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다.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하고,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생하면 일시금으로 5000만원의 진단보험금을, 가족생활자금으로 3년간 월 100만원씩 각각 받을 수 있다. CI나 LTC가 발생하면 치료비가 많이 들고 경제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데, 고액의 치료비는 물론 가장의 소득상실에 따른 생활비까지 지원해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도록 했다. CI와 LTC 발병으로 사망하면 2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프지 않고 은퇴한다면 은퇴 시점부터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건강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은퇴 후 건강관리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활용하면 된다. 기존 보험은 사망하거나 아파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상품은 살아 있을 때 보장 혜택을 받고 싶어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보험금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것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로 ‘유병 장수’ 시대가 다가오면서 치료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경제활동기에는 CI와 LTC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안정을 도와주는 다목적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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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자녀 3명도 보장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온 가족이 CI·입원비·실손 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것도 장점이다. 두 번째 CI보장 특약 가입 시 중대한 암 등 다른 CI가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후에 가정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고, 보험 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보장을 설정할 수 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보험 가입 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종합건강관리서비스 ‘교보헬스케어서비스(LTC형)’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건강 관리부터 질병 발생 시 치료까지 지원하는 선진국형 고객 관리 서비스다. 문의 1588-1001


◆중대질병(CI·Critical Illness)=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또는 관상동맥우회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중대한 질병 또는 중대한 화상.
◆장기간병상태(LTC·Long Term Care)=일상생활장해상태(ADL) 또는 중증치매상태(Dementia).



장원석 기자 jang.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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