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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금융정보보안학과, ‘ICESI 2016’ 우수논문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2016.03.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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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대 금융정보보안학과 안현진·박애선 학생 그리고 한동국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1회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 정보기술 국제학술대회(ICESI 2016)’에서 금융정보보안학과 학생연구팀(안현진, 박애선/지도교수 한동국)이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ICESI 2016은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와 같이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다. 이 대회에선 올해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 정보기술의 세 가지 분야에서 10여 개국으로부터 100여 편의 연구 결과와 논문이 발표됐다.
 
이번에 수상한 안현진, 박애선 학생의 발표 논문은 ‘Mifare Classic 출입통제 카드의 효과적인 공격절차에 관한 연구’이다. 이 논문은 ‘Mifare Classic’ 출입통제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을 탐지하는 자동화된 안전성 검증 절차를 제안하고, 실제 시스템에 적용하여 그 효율성을 증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금융디바이스 공격론’, ‘금융디바이스 공격 대응론’, ‘정보보호 프로토콜’, ‘디지털 포렌식 특수연구’ 등의 국민대 수학과와 금융정보보안학과만의 커리큘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논문의 주저자인 안현진 학생은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보호 디바이스의 물리적 취약성을 연구하는 SICADA 연구실(지도교수 한동국)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누출되는 전자기파, 전력 등을 분석해 중요 정보를 해킹하는 부채널 공격(Side Channel Attack) 실험 프로젝트가 연구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해 한국정보보안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시행하는 ‘서울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융합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KMU-KISIA 정보보안 창조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론 위주의 강의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술대회, 워크숍, 공모전 참가 및 학술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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