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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아웃사이더 "완벽한 딸바보..삶·음악 변화"

온라인 중앙일보 2016.03.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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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웃사이더가 결혼 4년만에 얻은 딸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아웃사이더는 2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9일 얻은 딸에 대해 "행복하다. 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지 알 것 같다"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아웃사이더는 "아직 실감은 안난다. 아기가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집에는 그저께 왔다. 집에 적응하고 있다. 내가 낳은 아이가 맞는지 신기하고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도 걱정보다는 설레고 기대되는 것이 크다"고 소개했다.

또 "결혼한지 4년 만에 아이가 생기다 보니까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결혼 생활도 설렜는데, 가족이 확장되니까 그것과는 또 다른 기쁨이 있다"며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난다.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육아에 대해서는 "아내와 아이가 3주간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나도 계속 거기에 있었다. 아기가 정확히 2시간 마다 깨더라. 제대로 자지는 못했지만 그 순간마저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아웃사이더는 "아기가 생기고 행복하다보니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실제로 삶과 음악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새 앨범에도 변화된 마인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웃사이더의 아내는 9일 일산의 한 병원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군 복무 상태에서 무용 전공의 3살 연상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아웃사이더는 오는 4월 5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 곡과 미공개 수록곡을 포함한 총 17트랙이 수록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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