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무슬림 난민 발에 입 맞추는 교황

중앙일보 2016.03.26 02:25 종합 8면 지면보기
기사 이미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근교 카스텔누오보 디 포르토 난민촌에서 집전한 성목요일 미사 도중 무슬림 남성의 발을 씻어준 뒤 입을 맞추고 있다. 부활절 직전 목요일에 행하는 세족식은 예수가 죽기 전날 열두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의식을 재연하는 행사다. 브뤼셀 테러 여파로 무슬림과 난민에 대한 혐오 정서가 높아진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슬람교도와 힌두교도, 가톨릭교도 모두 같은 신의 자녀 ” 라며 “평화 안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AP=뉴시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