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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미국 ‘SXSW’ 통해 글로벌 무대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2016.03.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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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시어스랩’(대표 정진욱)과 ‘아카’(대표 정명원)가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내 ‘SXSW 엑셀러레이터(SXSW Accelerator)’ 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진출했다.

디캠프, 스타트업 해외 진출 위한 지원 나서

매년 3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시에서 개최되는 ‘SXSW’는 음악·영화·IT 분야 축제이다. 올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서 수백 개의 스타트업이 이 대회에 지원했다. ‘시어스랩’과 ‘아카’는 각각 ‘엔터테인먼트 & 콘텐츠 기술(Entertainment & Content Technology)’ 부문 및 ‘세계적 혁신 기술(World Innovative Technology)’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

먼저 ‘시어스랩’은 이번 대회에서 ‘롤리캠(lollicam)’을 선보였다. 롤리캠은 실시간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필터 및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결승에 진출한 ‘아카’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Musio)’를 선보였다. 뮤지오는 사용자와의 소통 과정을 스스로 학습하고 인간의 감정을 인식해 더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어스랩’과 ‘아카’의 이번 결선 진출에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후원이 한 몫했다.
디캠프 관계자는 “진출 계획 초기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캠프는 국내 벤처·창업생태계의 허브로서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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