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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멀티히트, 타격기계 본능 살아날까…팀 역전승

온라인 중앙일보 2016.03.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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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멀티히트


김현수 멀티히트가 화제다. 김현수 멀티히트는 피츠버그와의 시범경기에서 나왔다. 김현수의 ‘타격기계’본능이 달아 오르고 있다.

김현수 멀티히트는는 양 팀이 3-3으로 맞서던 6회 말 2사 2루에 피츠버그의 세 번째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를 상대로 3루수 옆에 떨어지는 내야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1-2의 불리한 상황에 몰렸지만, 당황하지 않았다. 그사이 3루까지 나아간 애덤 존스는 후속 타자 J. J. 하디의 1타점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3루에 안착했지만, 후속 타자가 불발에 그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4-3 역전에 성공했다.

김현수 멀티히트는 시범경기 첫 기록이다. 3루에서 코치와 활짝 웃는 얼굴로 대화를 나눴다. 현지 방송 중계에서는 캐스터가 “코치가 한국말을 할 줄 아느냐”는 농담을 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다.  

6회 2사 1루에서도 김현수는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를 상대로 3루 내야안타를 때려냈다. J.J 하디의 역전 1타점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으로 들어오진 못했다. 

김현수는 7회 수비에서 L.J 호스와 교체됐다. 이후 볼티모어는 9-3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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