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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보스턴전 2타점 적시타…7경기 연속 안타

중앙일보 2016.03.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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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미네소타 페이스북]


'박뱅'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17일 미국 플로리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앞서 두 타석에서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방망이를 강하게 휘둘렀다. 미네소타가 5-1로 앞선 5회 2사 1,2루 찬스에서 보스턴의 우에하라 코지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고 7-1로 점수를 벌렸다.

박병호는 지난 7일 탬파베이전부터 15일 세인트루이스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홈런 3개와 멀티히트를 두 차례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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