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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서 국제불교박람회…280개 업체 참여 24일 개막

중앙일보 2016.03.17 00:58 종합 24면 지면보기
‘2016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24~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년째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마음이 쉬는 공간’. 3개 파트의 전시공간 중 하나는 ‘붓다아트페스티벌’로 채워진다. 국내에서 유일한 ‘전통미술 전문 아트페어’다. 실력 있는 청년 작가들을 선발해 작가전도 꾸린다. 올해 박람회에는 28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약 6만7000명이 박람회를 방문했다.

김민지 사무국장은 “올해는 7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통예술산업은 유통 채널이 폐쇄적이다. 나중에는 전통예술산업 자체가 시들고 만다. 불교박람회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전통문화를 살리는 중요한 작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3000원, 비영리단체 후원 및 문화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02-2231-2013.

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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