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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 운동 중 갑자기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2016.03.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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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이 화제다. 기립성 저혈압 어지럼증은 누웠다 혹은 앉았다 일어설 때 느끼는 어지럼증이다. 

순간적으로 운동하는 부위에 혈류가 집중되어 뇌로 가는 혈류가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기립성 저혈압. 운동 자세를 조정하면 해결할 수 있지만, 만약 고강도 운동으로 생긴 젖산이 근육과 간에 쌓인 경우라면 좀 다르다. 이럴 때는 몸에 독성이 빠질 때까지 전문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한다.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쉬기도 잘 해야 한다. 쉴 때 체온이 38.9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진 교수는 “누워서 하는 운동은 정맥의 순환을 방해해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며 “운동 종류와 강도는 의사와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흡곤란·질 출혈·어지럼증·흉통·두통·양수 누출·조기 산통 증상이 나타나고 종아리가 부으면 운동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낙상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평소 두통·어지럼증·울렁거림, 또는 숨이 차고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다. 기립성 저혈압(누웠다 혹은 앉았다 일어설 때 느끼는 어지럼), 어깨 긴장과 뒷목 결림과 동반되는 만성피로를 가진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기억력 감퇴나 불면증·우울증 환자도 요주의 대상이다.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에서 자율적으로 조절되는 자율신경이 작동하지 않아 낙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 원인은 무엇일까? 만일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서 어지럼증이 생겼다면 기립성(起立性) 저혈압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자기 일어서는 순간 피가 일시적으로 다리 쪽으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어지럼증이다. 치료는 필요 없으며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또 평상시 팔과 다리의 근육운동을 통해 혈관의 긴장도를 높여주는 것도 기립성 저혈압과 어지럼증에 대한 예방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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