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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도 ISA 내놓았네…어떤 혜택을 담을까?

중앙일보 2016.03.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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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14일 도입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실시에 맞춰 ‘미래에셋생명 LoveAge 신탁 ISA’를 출시했다. 14일 출시 시점부터 ISA를 취급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ISA는 한 계좌에 여러 금융 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 통장’으로 투자자 본인이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신탁형 ISA와 투자 성향에 따라 회사가 추천하는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일임형 ISA로 나뉜다. 미래에셋생명은 신탁형 ISA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생명 ISA는 글로벌 자산운용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 라인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변액보험 3년 수익률 업계 1위 달성을 차지한 자산운용 역량을 통해 글로벌 자산과 국내 자산을 적절히 분산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안정적인 자금 관리와 목돈 마련을 돕는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2007년 보험업계 최초로 신탁업 인가를 받은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의 ISA 성공사례들을 연구하는 등 적극적인 준비를 통해 보험사에서는 최초로 ISA를 출시한다”며 “ISA만의 세제 혜택에 더해 미래에셋생명의 검증된 글로벌 자산관리 능력을 활용해 저금리 시대 자산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ISA 출시에 맞춰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1달간 미래에셋생명 ISA에 가입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한다”며 “가입조건별로 20~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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