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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12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풀린다

중앙일보 2016.03.11 13:02
12일 오전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2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2도로 떨어지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서울과 경기 남부에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충청 이남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경기 북부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가 1㎝ 내외다.

하지만 13일부터는 강원도를 제외하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아침 기온이 영상을 회복할 예정이다. 13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는 전남과 제주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 강원 영서, 경남북, 전남북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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