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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공시지원금 , LGU+ 7만9000~26만4000원 '최대'

중앙일보 2016.03.11 12:55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S7에 대한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이 결정됐다. LG유플러스가 요금제에 따라 7만9000~26만4000원으로 가장 많다. KT는 7만2000~23만7000원, SK텔레콤은 6만1000~24만8000원이다.

갤럭시S7 공시지원금, 이통 3사 중 LG유플러스 7만9000~26만4000원으로 최대
모든 요금제 구간에서 공시금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 선택이 유리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월 2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LG유플러스는 7만9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KT와 SKT는 각각 7만2000원, 6만1000원이다. 10만원대 요금제에서는 LG유플러스( 26만4000원), SKT(24만8000원), KT(23만7000원) 순으로 공시지원금이 높다. 갤럭시S7의 출고가는 83만6000원, 갤럭시S7엣지는 92만4000원이다. 지원금을 최대로 받았을 때 각각 57만2000원, 66만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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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갤럭시S7엣지에 대한 이통사 요금제 별 공시지원금

이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에 비해 할인폭이 작은 것이다. 월 10만원의 요금을 매달 20%씩 할인받으면 24개월 약정으로 월 2만원씩 총 48만원을 아낄 수 있다. 2~3만대 요금제에서도 20% 할인이 공시지원금보다 유리하다.

갤럭시S7 출시를 앞두고 나온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도 고려해볼 만하다. SKT의 경우 갤럭시S7을 구매하고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매달 카드 결제액에 따라 2년 동안 최고 48만원까지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해주는 ‘T삼성카드2’를 최근 출시했다. 전달 카드 결제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7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깎아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시리즈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해 1년 사용하고 반납하면 할부금을 더 내지 않아도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는 ‘갤럭시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여기엔 매달 7700원의 갤럭시 클럽 이용료가 붙는다.고액 요금제 사용자가 20% 요금할인과 함께 선택하면 유리하다. 삼성전자는 공시지원금이 오를 것으로 보고 클럽 가입자 모집을 5월까지만 한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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