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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m 버저비터 성공' 커리…NBA 골든스테이트, 홈 46연승 질주

중앙일보 2016.03.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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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 [사진 중앙포토]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역대 홈 최 연승 기록을 '46'으로 늘렸다. 스테판 커리(28)는 또 한번 먼 거리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15-94로 완파했다. 지난 8일 올랜도 매직을 꺾고, NBA 최다 홈 연승 신기록(45연승)을 세웠던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57승6패(승률 0.905)로 NBA 전체 승률 1위를 질주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타, 스테판 커리는 이날 12점 10어시스트 3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이날 슛 시도는 평소보다 적었지만 차분하게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물론 자신의 장점도 발휘했다. 2쿼터 종료 0.5초를 남겨놓고 중앙선 뒤에서 던진 버저비터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 버저비터는 측정 결과, 55피트(약 16.7m)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선 골든스테이트 가드 클레이 톰슨(26)이 3점슛 5개를 포함, 23점을 넣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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