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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금강, 200g 미만의 ‘랜드로바 초경량화’ 선보여

중앙일보 2016.03.10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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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6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접목한 신발을 출시하고 있다.


금강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남녀정장구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금강이 1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데는 뛰어난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남녀정장구두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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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1993년 설립한 제화기술연구소를 통해 족형을 1400개 이상 개발했으며 기능성을 접목한 신발들을 출시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구두 중심각을 1.5도 안쪽으로 틀어 무지외반 증상을 숨겨주고 고통을 줄여주는 ‘다이아몬드 무지외반 펌프스’를 출시했다. 또 정확한 피팅감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구두 크기를 2.5mm 단위로 세분화해 5가지 하프 사이즈로 주문 제작할 수 있는 ‘하프 사이즈(Half Size) 주문 서비스’도 시작했다.

 또 전방향 방수·투습 효과로 직장인의 인기를 끌고 있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구두, 편한 신발을 선호하는 중년층을 위해 12가지 기능을 갖춘 ‘랜드로바 하이드로 캐쥬얼화’, 200g 미만의 ‘랜드로바 초경량화’ 등 기능성 신발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치는 유지하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 트렌드 확산에 부응해 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 방식과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는 비브람솔을 적용하고 Y팁과 윙팁에 캐주얼 감성을 적용해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구두 ‘리갈 201’을 출시했다.

 또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 모델이었던 한류 스타 박신혜를 금강의 모델로 확대 기용했다. 여성 구두 브랜드 ‘르느와르’의 디자인과 품질을 최고급 여성구두 브랜드인 ‘비제바노’ 수준으로 높인 신규 라인 ‘르느와르 플레인6’를 출시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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