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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터널로 파동∼범물동 통행료 100원 인상

중앙일보 2016.03.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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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터널로 상인동 방면의 모습. [ 프리랜서 공정식 ]

다음달부터 대구시 수성구 파동∼범물동 간 앞산터널로의 통행 요금이 100원 인상된다.

대구시는 9일 민자도로인 앞산터널로 중 이 구간 소형차의 통행료를 500원에서 6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금인상이 적용되는 차량은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32인승 이하 승합차, 5.5t 이하의 화물차량이다. 이에 따라 전체 구간인 수성구 범물동∼달서구 상인동(10.44㎞)의 통행료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 대구시는 지난해 파동∼범물동 구간의 대형 차량 통행료를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대구시는 이달 중 통행료심의위원회를 열어 요금 인상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3년 6월 개통한 이후 소형차량 요금을 올리지 않았다”며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홍권삼 기자 hongg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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