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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남 모텔서 잠 들자 돈 훔친 50대 여성 입건

중앙일보 2016.03.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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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7일 채팅으로 만난 남성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5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한 모텔 객실에서 함께 투숙한 노모(48)씨의 지갑을 뒤져 현금 46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임씨는 전날 밤 채팅으로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노씨가 모텔에 도착한 뒤 잠이 들자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임씨가 다른 남자들과도 채팅으로 만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파악 중이다.

광주광역시=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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