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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편리함과 기술력 강조 돋보여

중앙일보 2016.02.29 00:02 5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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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는 효율성과 더불어 편리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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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업종 NBCI는 75점으로 지난해 대비 1점 상승했다. 각 브랜드별 NBCI 순위는 전년과 동일하다. 가스보일러 업종 NBCI 구성요인에서는 하위권 브랜드의 경우 인지도 상승이 돋보였으며, 상위권 브랜드는 브랜드 관계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보일러 업종의 1위 경쟁의 열기는 상당히 치열하다. 업종 1위 브랜드인 귀뚜라미보일러와 2위 브랜드인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경쟁력 격차 수준 1점을 유지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3위 브랜드인 린나이 역시 전년 대비 1점 상승하며 꾸준히 상위 브랜드를 위협했다.

 가스보일러 브랜드가 가장 어필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요소는 효율성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4번 타는 보일러’ ‘거꾸로 타는 보일러’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효율성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함과 동시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보일러의 편리함과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브랜드 관계 및 충성도의 상승을 보이며 귀뚜라미 보일러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효율 제품 사용의무화 정책 기조에 따라 고효율 콘덴싱 제품의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난방·온수 제품에 대한 기능성·편의성·접근성 등 세분화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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