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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새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 확보

중앙일보 2016.02.29 00:02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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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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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조사를 한 경형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모닝이 76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스파크는 2점 상승한 74점으로 2위를 했다. 레이는 4점 상승한 7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15년 경형자동차 시장에서는 브랜드별로 신모델이 잇달아 출시되며 치열한 경쟁이 전개됐다. 기아자동차의 모닝은 새 디자인을 적용하며 젊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성능과 품질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됐다. 구성 요인별 평가 수준을 보면 비사용자의 평가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우위를 보였다. 특히 전년 대비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드 관계의 평가 수준 상승이 두드려졌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강렬한 디자인과 고급 내장재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안정성도 강화했다. 이에따라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 폭이 컸다.

 경형자동차는 전년 대비 경쟁 격차가 크게 축소됐다. 특히 이용자 평가 수준에서는 3개 브랜드 간에 격차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브랜드별 차별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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