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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듀얼 클러치 변속기 주목받아

중앙일보 2016.02.29 00:02 2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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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라인업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엑센트는 소형차의 경계를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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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자동차 업종의 2016 NBCI 평균은 74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엑센트는 78점을 획득하며 소형자동차 업종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라이드가 73점으로 2위, 아베오가 7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내수 라인업에서 벨로스터 DCT모델 이후 두 번째로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 엑센트는새로운 구동계를 막내 모델에 우선 적용한 점이 큰 의미를 시사한다.

 기아 3세대 프라이드는 독일디자인협회가 선정한 ‘외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아는 3세대 출시 5년 만인 올해 말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쉐보레의 아베오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하며 평가 수준이 좋아졌다. 사회 초년생을 타깃으로한 블랙에디션 출시와 지속적 기업 브랜딩 활동 결과로 보인다.

 소형자동차 업종은 신형 모델 출시 발표와 함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NBCI 조사팀은 “ 다운사이징을 통한 연비 효율에 대해 고객의 관심 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소형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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