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넌 아직 준비가 안됐다" 쿡가대표 최현석, '일리단' 코스프레로 골수 게이머 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18 15:19
기사 이미지

쿡가대표 최현석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캡처]

 
쿡가대표 최현석

'쿡가대표' 에 최현석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중 최현석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 코스프레를 해 골수 게이머임을 인증했던 것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7월, KBS '인간의 조건'에 등장한 최현석은 수건을 말아 눈을 가리며 안대를 쓴 캐릭터 '일리단 스톰레이지' 코스튬플레이를 언급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로, 이외에도 최현석은 일리단이 쓰는 무기 등을 언급하면서 골수 게이머임을 인증하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는 백종원이 즐기다가 아내 소유진에게 들켰던 게임으로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한편 17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헨리와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콩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S레스토랑을 찾은 '쿡가대표' 팀은 먼저 홍콩 셰프들의 음식을 맛보며 대결 상대를 탐색했다.

이어 쿡가대표 팀은 홍콩 셰프들과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 대진표를 짰다. 1대1 대결인 전반전은 한국의 최현석 셰프와 홍콩의 재키무 셰프의 에피타이저 대결이었다.

최현석은 라자냐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일반적으로 라자냐를 묵직하게 생각하는데, 난 해산물을 풍부하게 이용해 가볍게 먹는 라자냐를 만들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대결에 들어가자 최현석은 자신이 쓰던 주방과 달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석은 반죽 농도를 한 번에 맞추지 못했고, 불 조절에도 실패하는 등 잦은 실수를 일으켰다.

요리를 마친 최현석은 "요리하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뭐가 어딘지 다 까먹더라"라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5인의 시식 평가단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나왔고, 3대2로 아깝게 최현석은 패배했다. 이에 최현석은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쿡가대표 최현석
온라인 중앙일보
쿡가대표 최현석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캡처]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