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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 특별 관람, 다음달 부터 확대, 올 24일부터 예약받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16 10:09
고궁 야간 특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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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 특별 관람(사진=중앙 포토)

고궁의 밤이 한층 넓어진다.
 
문화재청은 올해 서울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을 지난해(연 4회 48일)보다 크게 늘어난 연 4회 120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관람 구역도 경복궁의 경우, 기존 근정전·경회루·수정전 권역에서 사정전·교태전·강녕전 권역까지 확대된다.
 
최근 일반에 가장 인기 있는 문화유산은 서울의 고궁이다. 은은한 조명에 휩싸인 밤의 고궁은 이국적인 분위기마저 연출한다.
 
지난해 경복궁·창덕궁 등 고궁 야간관람을 다녀간 관람객은 18만5831명, 창덕궁 달빛기행을 즐긴 사람은 3861명에 달했다. 인터넷 예약 접수 즉시 매진될 정도였다. 한류 관광에서도 중요 콘텐츠로 떠올랐다
 
이번 야간 관람 첫 시즌은 다음 달 시작된다. 창경궁은 3월 1일부터(월요일 휴무), 경복궁은 3월 2일부터 (화요일 휴무) 각각 30일간 개방한다. 야간 관람은 오후 7시~10시다.
 
덕수궁(월요일 휴무)은 상시 문을 연다. 문턱은 낮아졌지만 예매는 서두르는 편이 낫다. 옥션 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인터넷·전화)을 받는다. 입장료는 일반 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같다.
 
문화재청은 올해 각각 45만 명(고궁 야간관람), 6300명(창덕궁 달빛기행)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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