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로비전 M&A 논쟁, 참여연대까지 가세

중앙일보 2016.02.16 00:01 경제 6면 지면보기
참여연대는 15일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전달했다.

이번 M&A가 ▶통신 독과점 심화 ▶경쟁제한성 악화 ▶방송통신 공공성 파괴 ▶일자리 감소 ▶이용자 권리 침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참여연대는 오는 18일 토론회도 열 예정이다.

15일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이들은 "공공성의 ‘공’자도 꺼내지 않던 KT와 LG유플러스가 미디어 공공성을 외치고 공정경쟁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동통신 3사를 동시에 비판했다.

하지만 동시에 “(방송통신) 노동자들은 퇴출 경쟁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의견서엔 전국언론노조·KT새노조·희망연대노조 등 14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