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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 수출 6.6% 하락

중앙일보 2016.02.15 11:20
중국의 수출입에 빨간 불이 켜졌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1월 수출(위안화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6.6% 하락했다. 지난해 12월(2.3%)이후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1월 수입은 14.4% 감소하며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5일 전거래일보다 2.8% 떨어진 2684.96에 개장했다. 춘제 연휴를 끝내고 일주일만에 문을 연 상하이 증시는 세계 경기 둔화와 중국 1월 외환보유액 감소 등의 여파로 하락했지만 낙폭을 줄이고 있다.

오전 장에서는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 오름세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워 장중 한 때 4% 이상 급등하며 1만5000선을 넘어섰다. 홍콩 항셍지수는 2.1% 상승세를 타고 있고, 한국 코스피지수도 1.4%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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