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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통증을 일으키는 5가지 습관

중앙일보 2016.0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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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일에도 제대로 집중하기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잊기 위해 진통제 같은 약을 처방받지만 이는 완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통증 같은 경우에는 통증의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prevention.com)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통증을 유발하는 일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소개했다.

통증을 유발하는 첫 번째 요인은 분노 조절 실패다. 연구에 의하면 만성 하부 요통 환자들중 일부가 화를 속으로 짓누르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화가 날 때 다른 사람과 이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글로 써서 표현한다면 마음 속 화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통증의 두 번째 원인은 휴대전화다. 전화를 받으며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어깨와 귀로 휴대전화를 붙잡고 있는 자세는 목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오래 전화 받을 일이 있다면 이어폰이나 헤드셋 사용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비관적인 태도다. 심리학자 앤드류 베르타뇰리는 “감정과 육체적 고통은 뇌의 같은 장소에서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몸이 아픈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비관적인 생각들은 없던 고통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상황의 해결책을 떠올리는데 방해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 10분정도 걱정하는 시간을 마련해 두는 방법이 있다. 정해진 10분 동안만 집중적으로 닥친 문제와 씨름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걱정이 생각 전체를 지배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수면부족이다. 사람은 자는 동안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고 이는 통증 치료를 위한 조직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 통증을 가질 확률이 3배나 높다.

아침에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은 수면부족에 도움을 준다. 아침 햇살은 신체 리듬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준다. 꾸준한 운동과 잠잘 때 백색소음기 등의 사용은 입증된 불면증 예방법이다.

마지막은 사무실에서의 잘못된 자세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로 내려 컴퓨터 화면을 올려다보는 자세를 고쳐야한다. 모니터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스트레칭 할 것을 상기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체공학적 책상이나 의자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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