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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찾아, 아레퀴파

중앙일보 2016.02.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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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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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m가 넘는 고산에 둘린 도시 아레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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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이 신성하게 여겼던 새 콘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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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m 깊이의 협곡을 볼 수 있는 콜카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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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전체에서 가장 큰 종교 건물 산타 카탈리나 수녀원.
페루 제 2의 도시 아레퀴파는 ‘화이트시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화산섬 미스티에서 나는 새하얀 화산석으로 지은 건물이 도시 곳곳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연중 온난하고 쾌청한 날씨를 자랑하는 아레퀴파를 걷다보면 쏟아지는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백색 건물과 하얀 골목길을 만날 수 있다. 아레퀴파에 남아 있는 식민지 시대 건축물은 아레퀴파가 페루의 요충지로 식민지시절 번영을 누렸던 증거물이다. 현재 아레퀴파 시민들은 오래된 유적물을 관공서나 은행 등으로 활용하며 도시의 유산을 보존하고 있다.

아레퀴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가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캐니언이다. 그랜드캐니언보다 두 배 정도 깊은 협곡이 이어져 있다. 가파른 협곡 사이로 잉카인이 죽은 영웅이 부활했다고 생각했던 새 콘도르를 관찰할 수도 있다.


양보라 기자
사진=페루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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